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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겸 솔로 가수 김동완(29)이 음반 녹음 도중 급성장염 및 장폐색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김동완이 11일 정규 2집 녹음 중 쓰러져 서울 강남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 치료를 받았고 현재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말 신화 10주년 공연에 이어 쉴틈없이 음반 녹음을 했다"며 "며칠 전부터 복부 통증을 호소했는데 음반 발매일을 맞추고자 고통을 참고 녹음한 것이 무리였던 것 같다. 병원에서 급성장염 및 장폐색 진단을 받았고 사나흘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4일 발매할 예정이던 2집 일정은 다소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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