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의 리더 태연이 몽유병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태연과 유리에 관련해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태연은 "초등학생 때 (자고있던)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아빠가 보셨다"며 "그런데 나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해 티파니의 말을 인정(?)하기도.

또한 서현은 "하루는 태연언니가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해서 봤더니 냉장고에 있었다"고 덧붙여 태연이 건망증까지 있다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간의 폭로전이 벌어진 이날 녹화분은 12일 오후 2시 55분에 방송된다.




태연, 몽유병? "자다 일어나 엘리베이터 타고왔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가 몽유병에 걸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시즌2’에 참여한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태연과 유리에 관련해 폭탄 발언을 했다.

공포동영상을 보고 그 안에 숨은 귀신을 찾아내는 ‘숨은 귀신 찾기’ 코너를 진행하던 도중, 박경림은 친척동생이 몽유병에 걸렸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던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태연을, 써니는 유리를 가리키며 두 사람이 몽유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초등학생 때 (자고있던)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아빠가 보셨다”며 “그런데 나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말해 티파니의 말을 인정(?)하기도.

또한 서현은 “하루는 태연언니가 휴대폰이 없어졌다고 해서 봤더니 냉장고에 있었다”고 덧붙여 태연이 건망증까지 있다고 공개했다.

써니는 유리를 가리키며 "유리는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불 켜고 휴대폰 열어서 시간 확인하고 다시 불 끄고 자는데 기억을 못해요"라며 유리의 건망증에 대해서 말했다. 이에 유리는 "전 몽유병 없어요. 정말"이라면서 자신의 몽유병 의혹을 부정했다.

소녀시대 멤버간의 폭로전이 벌어진 이날 녹화분은 12일 오후 2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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