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한 듯 건강한 피부에 반짝임
강렬한 여름 햇살.

빛이 닿는 무엇이든 흐물흐물해질 듯한 뜨거운 날씨에 부담스러운 메이크업은 NO~.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트렌디함을 놓칠 수 없는 여름 메이크업 노하우가 필요하다.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태닝한 듯 건강한 피부 표현에 고급스러운 쉬머링 컨셉의 반짝임이 특징.

은은한 펄감을 하이라이트로 활용해 건강미와 섹시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강렬한 레드컬러도 선보였다.

태양빛을 닮은 진짜 레드다운 레드가 선명함을 넘어서 톡 쏘는 청량감마저 전하고 있다.

여기에 골드 펄을 활용한 보디메이크업이 더해진다면 최고의 섹시미를 갖춘 바캉스 메이크업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엔프라니 '태닝 룩 - 브론즈 트로닉'
- 은은하게 빛나는 쉬머 메이크업




엔프라니(www.enprani.co.kr)는 '07 SUMMER MAKE-UP COLLECTION, '쉬머링 핫 글로우'를 제안했다.

엔프라니 쉬머링 핫 글로우는 고급스러운 쉬머 감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엔프라니의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기존에 화려한 반짝임에 포인트를 둔 펄 메이크업들과는 달리 내추럴한 피부톤을 재해석해 자연스러우면서 은은하게 빛나며 윤기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메이크업 라인이다.

랑콤 '브론즈 트로픽'
- "브라질 해변으로 걸어가라!"



랑콤은 브라질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태닝룩 '브론즈 트로픽(Bronze Tropiques)'를 제안했다.

'브론즈 트로픽'은 타는 듯한 태양 아래에서 돋보이는 시원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전개된다.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희선 씨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는 산뜻하고 건강해보이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물광 메이크업으로 표현되는 태닝 피부에 푸른 늪과 같이 강렬한 색상으로 눈에 포인트를 주면 시원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클리오 'City of Red'
- 정열적이고 섹시한 레드메이크업



07 클리오 여름 트렌드는 'City of Red', 강렬하면서도 섹시함이 느껴지는 메탈릭 글렘 룩(Metallic Glam Look)을 선보였다.

도시속의 열정을 담고 있는 이번 룩에서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에 레드와 블랙 컬러 매칭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날 태양을 삼킨 듯한 매혹적인 레드 립과 골드, 그레이, 브라운으로 표현되는 메탈릭한 스모키 아이가 이번 메이크업 룩의 특징.

도자기처럼 매끈하면서도 살짝 태닝한 듯한 건강한 피부는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이며, 눈앞머리에 넓게 펴 바른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그레이와 브라운으로 눈꼬리 위까지 강하게 표현한 스모키 아이는 메탈릭하면서도 깊이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정열의 컬러 레드는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대변하고 특히, 샤이니한 광택감은 입술을 더욱 촉촉하면서도 탱탱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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