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식욕이 생기지 않는 다이어트
- 끼니를 거르거나 음식을 많이 절제하는 것은 이상 식욕을 생기게 하려고 작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갑자기 칼로리를 줄이게 되면 식이 중추는 눈치를 채고 방어 태세에 돌입합니다. 식이 중추가 눈치 채지 못하게 서서히 칼로리를 줄여나가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평소 먹는 칼로리에서 250kcal정도를 줄이는데, 불필요한 간식이나 과식을 피하는 방법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것으로 계획을 작게 세웁니다. 대신 이 계획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자신의 역량에 맞는 것이어야 장기간 계속 될 수 있습니다.
- 운동을 하면 식욕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0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식욕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뇌에 가지 않게 영양가를 생각해서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성 과식, 폭식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각종 스트레스는 식욕을 촉진하는 자극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해소를 먹는 것이 아닌 다른 대처 행동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춤을 춘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수다를 떤다거나 어떤 방법이라도 좋습니다. 다만 먹는 것은 안됩니다.
- 바빠져야 합니다. 지루한 일상은 입이 심심하여 군것질을 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자신의 능력 개발을 위해 여러 가지 일을 벌리세요. 바빠지면 음식을 생각하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 배가 채워져야 한다는 것, 혈당치가 일정 수준 올라야 만복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 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밥을 먹으면 살을 뺄 수 없다는 생각에 무조건 밥을 안 먹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겠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밥을 확 줄이거나 안 먹고 야채와 과일만 먹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칼로리가 모자라게 되어 식욕이 땡기게 됩니다.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주는 야채와 적당량의 단백질 식품과 밥을 먹으면 영양분도 충족이 되고 혈당치도 높이고 배도 채워져서 만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빵, 아이스크림, 과자, 튀김 등등 살찔 음식을 너무 거부하면 다이어트 후에 보상 심리로 더 먹을 수 있습니다. 한 입 정도 먹는다고 큰 일 나는 것이 아니니까 마음을 느긋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