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골반 쪽부터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등을 쭉 펴고 천천히 팔을 내리면서 손을 바닥에 닿게 한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몸을 들어 올린다. 1번에서 3번까지의 동작을 6회 이상 반복.




처음에 동작이 잘 안될때는 의자 끝에 앉아서 베개나 쿠션을 대고 그 위에 몸을 숙이면 편하다.



 
 
 
 
 
 


몸을 앞으로 숙이는 중간 동작에도 항상 등을 똑바로, 최대한 늘여주는 것을 잊지 말 것. 모양을 위한 운동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등을 이완시키는 게 스트레칭의 목적임을 잊고, 손을 바닥에 닿는 것을 우선으로 했을 때 나오는 자세. 이런 자세는 등과 허리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다.



무릎을 약간 벌리고 두 발은 붙인 상태에서 무릎 안쪽에 손을 넣어 힘을 준다. 배꼽을 최대한 집어넣으면서 꼬리뼈로 몸의 균형을 잡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쉬고, 턱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 상태에서 어깨뼈 아래쪽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뒤로 몸을 굴린다. 숨을 내쉬면서 몸을 앞으로 굴린다.
6회 반복.

몸을 구부려 생긴 배 부위의 공간에 공 하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할 것.

동작 중 배 부위의 공간이 넓어진 것은 배에 그만큼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이지만, 배에 충분히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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